[잇슈 연예] ‘파묘’ 흥행 가속도…‘서울의 봄’보다 빨라

입력 2024.02.26 (06:44) 수정 2024.02.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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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최민식, 김고은 씨 주연의 새 영화 '파묘'의 초반 흥행 속도가 1,300만 영화 '서울의 봄'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보낸 '파묘'의 흥행 성적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시죠.

["여기 전부 다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묘는 잘못 건드렸을지언정 관객들의 마음은 제대로 건드린 거 같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개봉한 '파묘'는 4일째인 어제 오후 4시 30분께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토요일엔 하루 77만 명, 일요일엔 82만 명이 '파묘'를 관람한 결괍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이 200만 관객을 모으기까지 6일이 걸렸으니, '파묘'가 이틀이나 빠른 셈입니다.

때문에 일각에선 또 한 편의 천만 영화 탄생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조심스레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다만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오컬트 영화의 장르적 한계와, 이번주 개봉할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듄 파트 2'의 높은 예매율 등 극복할 과제가 아직은 많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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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6 06:44:23
    • 수정2024-02-26 0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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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김고은 씨 주연의 새 영화 '파묘'의 초반 흥행 속도가 1,300만 영화 '서울의 봄'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보낸 '파묘'의 흥행 성적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시죠.

["여기 전부 다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묘는 잘못 건드렸을지언정 관객들의 마음은 제대로 건드린 거 같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개봉한 '파묘'는 4일째인 어제 오후 4시 30분께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토요일엔 하루 77만 명, 일요일엔 82만 명이 '파묘'를 관람한 결괍니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이 200만 관객을 모으기까지 6일이 걸렸으니, '파묘'가 이틀이나 빠른 셈입니다.

때문에 일각에선 또 한 편의 천만 영화 탄생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조심스레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다만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오컬트 영화의 장르적 한계와, 이번주 개봉할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듄 파트 2'의 높은 예매율 등 극복할 과제가 아직은 많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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