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의무 위반 기업 전년 대비 31.8%↑
입력 2024.02.26 (17:09)
수정 2024.02.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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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비상장 법인 가운데 공시의무를 위반해 경고나 과징금 등 조치를 받은 기업이 모두 11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2023년 공시위반 조치 현황' 을 보면 이는 2022년보다 31.8% 증가한 수치로, 온라인 소액증권 발행인의 결산서류 게재의무 위반에 대한 조치가 7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업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늦게 제출하고, 중요사항에 대해 거짓으로 기재하는 등 정기공시 위반에 대한 조치는 27건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2023년 공시위반 조치 현황' 을 보면 이는 2022년보다 31.8% 증가한 수치로, 온라인 소액증권 발행인의 결산서류 게재의무 위반에 대한 조치가 7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업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늦게 제출하고, 중요사항에 대해 거짓으로 기재하는 등 정기공시 위반에 대한 조치는 27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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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의무 위반 기업 전년 대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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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17:09:51
- 수정2024-02-26 17:16:27
지난해 상장·비상장 법인 가운데 공시의무를 위반해 경고나 과징금 등 조치를 받은 기업이 모두 11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2023년 공시위반 조치 현황' 을 보면 이는 2022년보다 31.8% 증가한 수치로, 온라인 소액증권 발행인의 결산서류 게재의무 위반에 대한 조치가 7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업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늦게 제출하고, 중요사항에 대해 거짓으로 기재하는 등 정기공시 위반에 대한 조치는 27건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2023년 공시위반 조치 현황' 을 보면 이는 2022년보다 31.8% 증가한 수치로, 온라인 소액증권 발행인의 결산서류 게재의무 위반에 대한 조치가 7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업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늦게 제출하고, 중요사항에 대해 거짓으로 기재하는 등 정기공시 위반에 대한 조치는 27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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