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157곳…전북·경북·강원 순

입력 2024.02.26 (19:42) 수정 2024.02.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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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으로 학생 수가 줄면서 새 학기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 157곳인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는 전북이 3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7곳, 강원 25곳, 전남 20곳, 충남 14곳 등의 순이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예비소집 인원은 36만 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6명에 대해선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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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157곳…전북·경북·강원 순
    • 입력 2024-02-26 19:42:36
    • 수정2024-02-26 1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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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으로 학생 수가 줄면서 새 학기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 157곳인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는 전북이 3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27곳, 강원 25곳, 전남 20곳, 충남 14곳 등의 순이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예비소집 인원은 36만 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6명에 대해선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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