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정치적 올바름’ 논쟁…대학가 ‘화두’

입력 2024.02.26 (19:43) 수정 2024.02.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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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올바름, 이른바 '피씨(political correctness)'라는 개념이 최근 들어 자주 논쟁거리로 대두됩니다.

'인종적이거나 민족적, 성적인 측면에서의 편견이나 차별이 섞인 표현을 써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운동을 지칭하는 이 용어는 등장한 지는 수년이 지났지만, 특히 요즘 대학가를 중심으로 다시 언급되고 있다는데요.

인기 있는 인터넷 게임의 등장인물 디자인이나 유명한 외국 만화영화의 주인공 인종 등이 주로 논쟁의 소재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여가와 문화 상품에 적용하는 것을 두고, '소수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행위'라는 의견과 '소수자 권리 보호를 강요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맞서는데요.

관련 내용을 '풀뿌리K'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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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K] ‘정치적 올바름’ 논쟁…대학가 ‘화두’
    • 입력 2024-02-26 19:43:57
    • 수정2024-02-26 19:47:59
    뉴스7(부산)
정치적 올바름, 이른바 '피씨(political correctness)'라는 개념이 최근 들어 자주 논쟁거리로 대두됩니다.

'인종적이거나 민족적, 성적인 측면에서의 편견이나 차별이 섞인 표현을 써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운동을 지칭하는 이 용어는 등장한 지는 수년이 지났지만, 특히 요즘 대학가를 중심으로 다시 언급되고 있다는데요.

인기 있는 인터넷 게임의 등장인물 디자인이나 유명한 외국 만화영화의 주인공 인종 등이 주로 논쟁의 소재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여가와 문화 상품에 적용하는 것을 두고, '소수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행위'라는 의견과 '소수자 권리 보호를 강요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맞서는데요.

관련 내용을 '풀뿌리K'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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