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 눈…내일도 한낮 포근

입력 2024.02.26 (19:44) 수정 2024.02.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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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낮에는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대부분 영상권으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3.1절인 금요일부터 날이 부쩍 추워져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지는 1에서 5cm, 강원 동해안에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제주도는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광주 2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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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 눈…내일도 한낮 포근
    • 입력 2024-02-26 19:44:06
    • 수정2024-02-26 1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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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낮에는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대부분 영상권으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3.1절인 금요일부터 날이 부쩍 추워져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지는 1에서 5cm, 강원 동해안에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제주도는 5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0도, 광주 2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9도, 대구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높은 너울에 유의해야 합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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