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공의 잇단 이탈…29일까지 복귀 촉구”

입력 2024.02.26 (21:45) 수정 2024.02.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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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도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잇따라 진료 현장을 떠난 가운데, 정부는 29일까지 병원으로 복귀한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의료 현장의 혼란이 더해지고 환자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전공의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전북의 수련병원인 전북대병원에서는 전공의 164명, 원광대병원 80명, 예수병원 26명이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해 진료 현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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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공의 잇단 이탈…29일까지 복귀 촉구”
    • 입력 2024-02-26 21:45:45
    • 수정2024-02-26 21:47:54
    뉴스9(전주)
전북지역에서도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잇따라 진료 현장을 떠난 가운데, 정부는 29일까지 병원으로 복귀한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의료 현장의 혼란이 더해지고 환자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전공의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전북의 수련병원인 전북대병원에서는 전공의 164명, 원광대병원 80명, 예수병원 26명이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해 진료 현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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