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포’ 취항 ‘퀸제누비아2호’ 첫 선
입력 2024.02.26 (21:57)
수정 2024.02.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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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의 대형 카페리 '퀸제누비아 2호'가 모레(28일)부터 제주-목포 항로 취항을 앞두고 제주항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오늘 제주항 6부두에서 열린 선박 공개 행사에 모습을 보인 퀸제누비아 2호는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2만7천톤급 여객선으로 1,010명이 승선하고, 승용차 480여 대를 적재할 수 있습니다.
특이 이 배는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항 6부두에서 열린 선박 공개 행사에 모습을 보인 퀸제누비아 2호는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2만7천톤급 여객선으로 1,010명이 승선하고, 승용차 480여 대를 적재할 수 있습니다.
특이 이 배는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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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목포’ 취항 ‘퀸제누비아2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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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21:57:16
- 수정2024-02-26 22:07:04
씨월드고속훼리의 대형 카페리 '퀸제누비아 2호'가 모레(28일)부터 제주-목포 항로 취항을 앞두고 제주항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오늘 제주항 6부두에서 열린 선박 공개 행사에 모습을 보인 퀸제누비아 2호는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2만7천톤급 여객선으로 1,010명이 승선하고, 승용차 480여 대를 적재할 수 있습니다.
특이 이 배는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항 6부두에서 열린 선박 공개 행사에 모습을 보인 퀸제누비아 2호는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한 2만7천톤급 여객선으로 1,010명이 승선하고, 승용차 480여 대를 적재할 수 있습니다.
특이 이 배는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갖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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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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