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주 석판 산사태 관계자 6명 입건
입력 2024.02.26 (22:12)
수정 2024.02.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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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경찰청은 지난해 7월, 청주시 남이면 석판리에서 난 산사태와 관련해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청주시 관계자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산비탈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15일 새벽, 청주시 남이면 석판리의 도로 옆 산비탈에서 폭우에 흙더미가 지나가던 차량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산비탈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15일 새벽, 청주시 남이면 석판리의 도로 옆 산비탈에서 폭우에 흙더미가 지나가던 차량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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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청주 석판 산사태 관계자 6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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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6 22:12:55
- 수정2024-02-26 22:23:24
충청북도경찰청은 지난해 7월, 청주시 남이면 석판리에서 난 산사태와 관련해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청주시 관계자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산비탈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15일 새벽, 청주시 남이면 석판리의 도로 옆 산비탈에서 폭우에 흙더미가 지나가던 차량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산비탈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을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15일 새벽, 청주시 남이면 석판리의 도로 옆 산비탈에서 폭우에 흙더미가 지나가던 차량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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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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