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폭행·감금한 목사 구속
입력 2024.02.27 (10:41)
수정 2024.02.27 (1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중증 장애인을 폭행하고 감금한 60대 목사 A 씨를 강도 상해·중감금 치상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목사는 2021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교회 부지에 쇠창살을 설치해 중증 지적 장애인인 50대 B 씨를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목사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수시로 폭행해 B 씨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A 목사는 2021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교회 부지에 쇠창살을 설치해 중증 지적 장애인인 50대 B 씨를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목사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수시로 폭행해 B 씨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증 장애인 폭행·감금한 목사 구속
-
- 입력 2024-02-27 10:41:50
- 수정2024-02-27 11:41:42
청주 상당경찰서는 중증 장애인을 폭행하고 감금한 60대 목사 A 씨를 강도 상해·중감금 치상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목사는 2021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교회 부지에 쇠창살을 설치해 중증 지적 장애인인 50대 B 씨를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목사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수시로 폭행해 B 씨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A 목사는 2021년 7월부터 1년여 동안 교회 부지에 쇠창살을 설치해 중증 지적 장애인인 50대 B 씨를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목사가 용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B 씨를 수시로 폭행해 B 씨의 하반신 일부가 마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이자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