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명수 불출마 선언에 한동훈 “용기와 헌신으로 승리”
입력 2024.02.27 (17:26)
수정 2024.02.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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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갑 4선인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오늘(27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지만 이번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역구 현역 컷오프 대상으로 거론됐던 이 의원은 "명시적인 컷오프 대상자러거나 직접적인 연락이 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의원의 불출마 결정에 대해 "이 의원은 충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온 분"이라며 "용기와 헌신에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을의 총선 후보자 경선을 포기하고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지만 이번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역구 현역 컷오프 대상으로 거론됐던 이 의원은 "명시적인 컷오프 대상자러거나 직접적인 연락이 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의원의 불출마 결정에 대해 "이 의원은 충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온 분"이라며 "용기와 헌신에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을의 총선 후보자 경선을 포기하고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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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이명수 불출마 선언에 한동훈 “용기와 헌신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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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17:26:22
- 수정2024-02-27 17:42:48
충남아산갑 4선인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오늘(27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지만 이번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역구 현역 컷오프 대상으로 거론됐던 이 의원은 "명시적인 컷오프 대상자러거나 직접적인 연락이 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의원의 불출마 결정에 대해 "이 의원은 충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온 분"이라며 "용기와 헌신에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을의 총선 후보자 경선을 포기하고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지만 이번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역구 현역 컷오프 대상으로 거론됐던 이 의원은 "명시적인 컷오프 대상자러거나 직접적인 연락이 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의원의 불출마 결정에 대해 "이 의원은 충남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온 분"이라며 "용기와 헌신에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을의 총선 후보자 경선을 포기하고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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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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