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제22대 총선 전략은?

[앵커]

제22대 총선이 4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당의 제주도당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선거를 짚어보는 연속대담 이어갑니다.

연속대담 대상은 국회의원 5명 이상 정당의 제주도당이이라는 점 다시 한번 알려드리고요.

오늘은 박규섭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자리했습니다.

이제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도당에서는 제주지역 선거 판세 어떻게 보고 계세요?

[앵커]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됐죠.

문대림 후보가 치열한 경선 끝에 제주시갑 후보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경선 과정에서 후보 간 앙금이 깊어져 본선에서 '원팀'으로 끌고 가기가 힘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앵커]

그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제주시을 김한규,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다른 변수 없이 이대로 공천이 확정되는 건가요?

[앵커]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위성곤 의원이 3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KBS를 비롯한 여러 언론사들의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일단은 위성곤 후보가 앞서는 모양새지만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가 추려지면서, 조심스럽게 판도가 변화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는데요?

[앵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제주도당이 가장 집중하는 제주지역 현안은 어떤 겁니까?

[앵커]

이번 선거에서 경쟁 정당과 차별화해 내세울 제주지역 핵심 정책이나 공약은?

[앵커]

제주지역의 경우 2004년 제17대 총선부터 21대 총선까지 더불어민주당이 3개 선거구를 석권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앵커]

이제 선대위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갈 텐데요.

도당에서는 이번 선거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앵커]

민주당 제주도당 차원에서 구체적인 후보 지원 방안을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하는 이유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