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D-2…‘선거구 협상’ 여야 대치 이어져
입력 2024.02.27 (20:01)
수정 2024.02.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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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를 결정할 국회 본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27)도 선거구 협상에 나섰지만 전북과 부산 의석 조정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야가 기존에 합의한 4곳의 특례 조정이라도 수용하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획정위 원안대로 처리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례 의석을 줄여 전북 의석수를 유지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야가 기존에 합의한 4곳의 특례 조정이라도 수용하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획정위 원안대로 처리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례 의석을 줄여 전북 의석수를 유지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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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 D-2…‘선거구 협상’ 여야 대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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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20:01:34
- 수정2024-02-27 20:10:31
선거구를 결정할 국회 본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27)도 선거구 협상에 나섰지만 전북과 부산 의석 조정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야가 기존에 합의한 4곳의 특례 조정이라도 수용하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획정위 원안대로 처리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례 의석을 줄여 전북 의석수를 유지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야가 기존에 합의한 4곳의 특례 조정이라도 수용하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획정위 원안대로 처리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례 의석을 줄여 전북 의석수를 유지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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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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