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정무부지사에 김애숙 전 도의회 사무처장 내정
입력 2024.02.27 (21:55)
수정 2024.0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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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민선8기 두 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김애숙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을 지명했습니다.
김애숙 후보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9급 공무원부터 시작해 제주도에서 여성 최초로 2급 이사관까지 올랐으며 40여 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 왔습니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현장 소통을 통해 각종 현안을 풀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 김희현 전 정무부지사는 예산 정국 속에 부적절한 행보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달 중순 사퇴했습니다.
김애숙 후보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9급 공무원부터 시작해 제주도에서 여성 최초로 2급 이사관까지 올랐으며 40여 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 왔습니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현장 소통을 통해 각종 현안을 풀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 김희현 전 정무부지사는 예산 정국 속에 부적절한 행보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달 중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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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김애숙 전 도의회 사무처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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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21:55:22
- 수정2024-02-27 22:02:19
제주도는 민선8기 두 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김애숙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을 지명했습니다.
김애숙 후보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9급 공무원부터 시작해 제주도에서 여성 최초로 2급 이사관까지 올랐으며 40여 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 왔습니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현장 소통을 통해 각종 현안을 풀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 김희현 전 정무부지사는 예산 정국 속에 부적절한 행보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달 중순 사퇴했습니다.
김애숙 후보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9급 공무원부터 시작해 제주도에서 여성 최초로 2급 이사관까지 올랐으며 40여 년 동안 공직 생활을 해 왔습니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현장 소통을 통해 각종 현안을 풀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 김희현 전 정무부지사는 예산 정국 속에 부적절한 행보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달 중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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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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