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의료 공백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
입력 2024.02.27 (22:10)
수정 2024.02.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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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4개 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평일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지역 필수 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기준 충남도내 9곳 수련병원 전공의 300명 가운데 73%를 차지하는 22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76%인 229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4개 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평일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지역 필수 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기준 충남도내 9곳 수련병원 전공의 300명 가운데 73%를 차지하는 22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76%인 229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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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의료 공백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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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7 22:10:44
- 수정2024-02-27 22:13:26
충남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4개 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평일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지역 필수 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기준 충남도내 9곳 수련병원 전공의 300명 가운데 73%를 차지하는 22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76%인 229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4개 의료원과 시군 보건소 평일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지역 필수 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기준 충남도내 9곳 수련병원 전공의 300명 가운데 73%를 차지하는 220명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76%인 229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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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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