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사고 예방’ 부산시 민관 합동 안전 점검

입력 2024.02.28 (07:45) 수정 2024.02.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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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사고를 막기 위해 부산시가 토목·건축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오는 4월 중순까지 부산지역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지를 비롯해 옹벽, 경사면 등 천3백여 곳을 대상으로 붕괴 위험성과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합니다.

부산시는 또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교량 2곳과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10여 곳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최근 5년간 전국 급경사지 피해는 우기를 제외하고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에 절반 이상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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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 사고 예방’ 부산시 민관 합동 안전 점검
    • 입력 2024-02-28 07:45:33
    • 수정2024-02-28 09:27:07
    뉴스광장(부산)
해빙기 사고를 막기 위해 부산시가 토목·건축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오는 4월 중순까지 부산지역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지를 비롯해 옹벽, 경사면 등 천3백여 곳을 대상으로 붕괴 위험성과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합니다.

부산시는 또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교량 2곳과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10여 곳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최근 5년간 전국 급경사지 피해는 우기를 제외하고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에 절반 이상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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