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2차 의료기관 ‘운영 연장’ 요청

입력 2024.02.28 (07:55) 수정 2024.02.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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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창원 한마음병원과 창원 파티마병원 등 2차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열고, 운영시간 연장 등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3차 의료기관이 중증환자 위주의 진료로 전환됐다며, 2차 의료기관에서 경증환자의 이송과 전원, 운영시간 연장 등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창원시 마산합포구 SMG연세병원이 최근 경남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격상돼, 어제(27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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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2차 의료기관 ‘운영 연장’ 요청
    • 입력 2024-02-28 07:55:57
    • 수정2024-02-28 09:17:49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가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창원 한마음병원과 창원 파티마병원 등 2차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열고, 운영시간 연장 등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최근 3차 의료기관이 중증환자 위주의 진료로 전환됐다며, 2차 의료기관에서 경증환자의 이송과 전원, 운영시간 연장 등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창원시 마산합포구 SMG연세병원이 최근 경남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 격상돼, 어제(27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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