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9일째…의료 공백 가중
입력 2024.02.28 (08:15)
수정 2024.02.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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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9일째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 상급 종합병원은 전공의 2백 18명이 근무지를 이탈해 미복귀했으며, 이들에게 '불이행 확인서'가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29일)까지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 상급 종합병원은 전공의 2백 18명이 근무지를 이탈해 미복귀했으며, 이들에게 '불이행 확인서'가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29일)까지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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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집단행동 9일째…의료 공백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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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08:15:44
- 수정2024-02-28 08:38:19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9일째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 상급 종합병원은 전공의 2백 18명이 근무지를 이탈해 미복귀했으며, 이들에게 '불이행 확인서'가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29일)까지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 상급 종합병원은 전공의 2백 18명이 근무지를 이탈해 미복귀했으며, 이들에게 '불이행 확인서'가 발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일(29일)까지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광주시의사회와 전남도의사회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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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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