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 논의 실망감”
입력 2024.02.28 (08:16)
수정 2024.02.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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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의 통합 논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남도는 입장문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중에 목포해양대가 수도권 대학인 인천대학과 통합을 모색하는 것은 2백만 지역민들에게 큰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수도권은 이미 과밀화 상태로 대학 정원 총량 규제를 적용받고 있어 수도권 대학과의 통합은 어렵다며 지역 대학과의 담대한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입장문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중에 목포해양대가 수도권 대학인 인천대학과 통합을 모색하는 것은 2백만 지역민들에게 큰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수도권은 이미 과밀화 상태로 대학 정원 총량 규제를 적용받고 있어 수도권 대학과의 통합은 어렵다며 지역 대학과의 담대한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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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 논의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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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08:16:26
- 수정2024-02-28 08:38:20
전라남도가 목포해양대학교와 인천대학교의 통합 논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남도는 입장문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중에 목포해양대가 수도권 대학인 인천대학과 통합을 모색하는 것은 2백만 지역민들에게 큰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수도권은 이미 과밀화 상태로 대학 정원 총량 규제를 적용받고 있어 수도권 대학과의 통합은 어렵다며 지역 대학과의 담대한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입장문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중에 목포해양대가 수도권 대학인 인천대학과 통합을 모색하는 것은 2백만 지역민들에게 큰 허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수도권은 이미 과밀화 상태로 대학 정원 총량 규제를 적용받고 있어 수도권 대학과의 통합은 어렵다며 지역 대학과의 담대한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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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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