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달리던 트럭에 불…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4.02.28 (09:31)
수정 2024.02.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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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전남 담양군 호남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트럭에 불이 붙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충남 홍성군에서는 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로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갈 길 바쁜 화물차들이 도로 위에 줄지어 멈춰 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트럭 기사는 화재가 나자 차량에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야적장에 쌓인 물건들, 불길에 녹아내립니다.
어제저녁 7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의료원 근처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고깃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과 직원 4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를 빼는 '덕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영상편집:송화인/화면제공:시청자 이유찬·충남 홍성소방서·서울 도봉소방서
어젯밤 전남 담양군 호남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트럭에 불이 붙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충남 홍성군에서는 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로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갈 길 바쁜 화물차들이 도로 위에 줄지어 멈춰 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트럭 기사는 화재가 나자 차량에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야적장에 쌓인 물건들, 불길에 녹아내립니다.
어제저녁 7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의료원 근처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고깃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과 직원 4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를 빼는 '덕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영상편집:송화인/화면제공:시청자 이유찬·충남 홍성소방서·서울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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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8 09:39:12
[앵커]
어젯밤 전남 담양군 호남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트럭에 불이 붙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충남 홍성군에서는 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로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갈 길 바쁜 화물차들이 도로 위에 줄지어 멈춰 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트럭 기사는 화재가 나자 차량에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야적장에 쌓인 물건들, 불길에 녹아내립니다.
어제저녁 7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의료원 근처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고깃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과 직원 4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를 빼는 '덕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영상편집:송화인/화면제공:시청자 이유찬·충남 홍성소방서·서울 도봉소방서
어젯밤 전남 담양군 호남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트럭에 불이 붙어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충남 홍성군에서는 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로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갈 길 바쁜 화물차들이 도로 위에 줄지어 멈춰 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트럭 기사는 화재가 나자 차량에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야적장에 쌓인 물건들, 불길에 녹아내립니다.
어제저녁 7시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의료원 근처 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고깃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과 직원 4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기 구울 때 나는 연기를 빼는 '덕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영상편집:송화인/화면제공:시청자 이유찬·충남 홍성소방서·서울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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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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