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협의체 구성 외

입력 2024.02.28 (20:22) 수정 2024.02.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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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대전·세종시, 민자철도전문기관 등이 충청권 광역 급행철도, CTX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협의체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민자 적격성 조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최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 광역급행철도 선도 사업으로 언급된 뒤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충북 6곳 1차 시범지역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응모한 충북 7개 시·군 가운데 6곳이 1차 선정됐습니다.

충주와 제천, 옥천, 진천, 음성, 그리고 괴산입니다.

정부는 충주의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제천의 바이오밸리 해외 인재 유치, 진천·음성의 거점형 늘봄센터 신축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보은은 예비 지정 지역으로 2차 공모에서 다시 평가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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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협의체 구성 외
    • 입력 2024-02-28 20:22:50
    • 수정2024-02-28 20:43:46
    뉴스7(청주)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대전·세종시, 민자철도전문기관 등이 충청권 광역 급행철도, CTX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협의체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민자 적격성 조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최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 광역급행철도 선도 사업으로 언급된 뒤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충북 6곳 1차 시범지역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응모한 충북 7개 시·군 가운데 6곳이 1차 선정됐습니다.

충주와 제천, 옥천, 진천, 음성, 그리고 괴산입니다.

정부는 충주의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제천의 바이오밸리 해외 인재 유치, 진천·음성의 거점형 늘봄센터 신축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보은은 예비 지정 지역으로 2차 공모에서 다시 평가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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