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급행버스 고급화 시범사업’ 업무협약

입력 2024.02.28 (21:55) 수정 2024.02.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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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오늘(28일) 세종시에서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 이른바 BRT 고급화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제주시내 3대 권역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노선을 2032년까지 신설하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BRT 고급화 사업에는 도비 638억 원을 포함해 천5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으로 자동차가 차지하는 도로 공간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편의성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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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선급행버스 고급화 시범사업’ 업무협약
    • 입력 2024-02-28 21:55:54
    • 수정2024-02-28 22:08:35
    뉴스9(제주)
제주도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오늘(28일) 세종시에서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 이른바 BRT 고급화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제주시내 3대 권역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노선을 2032년까지 신설하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섬식 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BRT 고급화 사업에는 도비 638억 원을 포함해 천5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으로 자동차가 차지하는 도로 공간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편의성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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