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재선충 확산…소나무 이동 금지 外 4건
입력 2005.10.24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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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소나무 재선충 병이 강원도 강릉까지 북상함에 따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기존 소나무 재선충 방제특별법에 따른 피해지역과 연접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소나무류의 벌채와 유통등을 금지하는 방제 비상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정대훈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지난해 7월 전대월씨가 석유전문가 허문석씨를 만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 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새벽 향년 95세로 별세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모친 고 김사순 여사의 빈소에 이병완 비서실장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근혜 대표와 손학규 경기지사 등 한나라당 예비 대권 후보들도 잇따라 조문했고, 이해찬 총리와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등 여권 고위인사들은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습니다.
자이툰부대 3진 2차 병력 495 명에 대한 파병 환송식이 오늘 오후 김장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파병 장병을 비롯해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렸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학년도부터 가천의과대학과 가천길대학,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병설보건대학이 통폐합해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문대학 2개교가 폐지되면서 입학정원도 천 655명이 감축됩니다.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정대훈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지난해 7월 전대월씨가 석유전문가 허문석씨를 만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 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새벽 향년 95세로 별세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모친 고 김사순 여사의 빈소에 이병완 비서실장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근혜 대표와 손학규 경기지사 등 한나라당 예비 대권 후보들도 잇따라 조문했고, 이해찬 총리와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등 여권 고위인사들은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습니다.
자이툰부대 3진 2차 병력 495 명에 대한 파병 환송식이 오늘 오후 김장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파병 장병을 비롯해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렸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학년도부터 가천의과대학과 가천길대학,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병설보건대학이 통폐합해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문대학 2개교가 폐지되면서 입학정원도 천 655명이 감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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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0-24 21:40:02
- 수정2018-08-29 15:00:00
산림청은 오늘 소나무 재선충 병이 강원도 강릉까지 북상함에 따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기존 소나무 재선충 방제특별법에 따른 피해지역과 연접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소나무류의 벌채와 유통등을 금지하는 방제 비상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정대훈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 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지난해 7월 전대월씨가 석유전문가 허문석씨를 만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 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새벽 향년 95세로 별세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모친 고 김사순 여사의 빈소에 이병완 비서실장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근혜 대표와 손학규 경기지사 등 한나라당 예비 대권 후보들도 잇따라 조문했고, 이해찬 총리와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등 여권 고위인사들은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습니다.
자이툰부대 3진 2차 병력 495 명에 대한 파병 환송식이 오늘 오후 김장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파병 장병을 비롯해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렸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학년도부터 가천의과대학과 가천길대학,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병설보건대학이 통폐합해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문대학 2개교가 폐지되면서 입학정원도 천 655명이 감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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