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르세라핌 미니 앨범 ‘이지’ 판매량 100만 장 돌파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앨범 '이지'가 국내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19일 선보인 해당 앨범이 발매 9일 차인 27일 오후 이 같은 판매량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5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음악 차트와 해외 유력 매체의 평가 또한 고무적입니다.

앨범은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현지 시간 27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앨범 차트에도 4위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또, 타이틀 곡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 47위 등 빌보드 내 여러 차트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미국 주간지 '피플'과 영국의 음악 전문 매체 '엔엠이'(NME)는 르세라핌이 새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