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방에 올라온 사진 한 장…아파트 ‘발칵’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2.29 (07:41) 수정 2024.02.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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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는 '아파트'입니다.

최근 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아파트 창문이 열려있고, 아이 두 명이 차례로 밖으로 몸을 내밀더니 외벽 난간에 매달립니다.

그러더니 난간을 붙잡고 건너편 창문으로 몸을 움직입니다.

그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두 아이는 초등학생으로, 형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공고문을 통해 "부모님들이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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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29 07: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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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큰일 날 뻔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아파트 창문이 열려있고, 아이 두 명이 차례로 밖으로 몸을 내밀더니 외벽 난간에 매달립니다.

그러더니 난간을 붙잡고 건너편 창문으로 몸을 움직입니다.

그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두 아이는 초등학생으로, 형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공고문을 통해 "부모님들이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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