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광주서 시민행진 개최
입력 2024.02.29 (10:24)
수정 2024.02.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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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광주 시민들이 광주에서도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와 세월호광주상주시민모임은 행진에 앞서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3년 6개월 동안 조사를 벌였지만, 침몰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 처벌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세월호전국시민행진은 다음 달 16일까지 안산,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 등에서 행진을 이어갑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와 세월호광주상주시민모임은 행진에 앞서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3년 6개월 동안 조사를 벌였지만, 침몰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 처벌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세월호전국시민행진은 다음 달 16일까지 안산,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 등에서 행진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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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10주기’ 광주서 시민행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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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0:24:09
- 수정2024-02-29 12:02:55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광주 시민들이 광주에서도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행진을 벌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와 세월호광주상주시민모임은 행진에 앞서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3년 6개월 동안 조사를 벌였지만, 침몰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 처벌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세월호전국시민행진은 다음 달 16일까지 안산,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 등에서 행진을 이어갑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와 세월호광주상주시민모임은 행진에 앞서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3년 6개월 동안 조사를 벌였지만, 침몰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 처벌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세월호전국시민행진은 다음 달 16일까지 안산, 서울 등 전국 주요 도시 등에서 행진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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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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