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내부, 5·18 재현 콘텐츠 구현
입력 2024.02.29 (10:22)
수정 2024.02.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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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내부 공간이 5.18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콘텐츠들로 채워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어제(28) 전일빌딩에서 전시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청 본관과 별관, 경찰국 등 6개 건물에 최후항쟁 당시 탄두 15발을 전시하고, 일부 공간은 당시 상황 그대로 재현하는 등 5.18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는 10월까지 전시 콘텐츠 설계를 모두 마치고, 2025년 10월 말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어제(28) 전일빌딩에서 전시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청 본관과 별관, 경찰국 등 6개 건물에 최후항쟁 당시 탄두 15발을 전시하고, 일부 공간은 당시 상황 그대로 재현하는 등 5.18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는 10월까지 전시 콘텐츠 설계를 모두 마치고, 2025년 10월 말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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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전남도청 내부, 5·18 재현 콘텐츠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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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0:22:58
- 수정2024-02-29 12:02:54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내부 공간이 5.18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콘텐츠들로 채워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어제(28) 전일빌딩에서 전시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청 본관과 별관, 경찰국 등 6개 건물에 최후항쟁 당시 탄두 15발을 전시하고, 일부 공간은 당시 상황 그대로 재현하는 등 5.18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는 10월까지 전시 콘텐츠 설계를 모두 마치고, 2025년 10월 말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어제(28) 전일빌딩에서 전시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도청 본관과 별관, 경찰국 등 6개 건물에 최후항쟁 당시 탄두 15발을 전시하고, 일부 공간은 당시 상황 그대로 재현하는 등 5.18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오는 10월까지 전시 콘텐츠 설계를 모두 마치고, 2025년 10월 말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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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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