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민들과 함께 음주 운전자 붙잡아
입력 2024.02.29 (19:16)
수정 2024.02.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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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시민이 합세해 음주 운전자를 붙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전주시 송천동 한 도로에 음주 운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분간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당시 신고자를 비롯한 시민 운전자들이 경찰과 함께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 과정에 도움을 줬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추정 차량을 몬 5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62%였다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전주시 송천동 한 도로에 음주 운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분간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당시 신고자를 비롯한 시민 운전자들이 경찰과 함께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 과정에 도움을 줬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추정 차량을 몬 5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62%였다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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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시민들과 함께 음주 운전자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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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9:16:08
- 수정2024-02-29 19:27:13
경찰과 시민이 합세해 음주 운전자를 붙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전주시 송천동 한 도로에 음주 운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분간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당시 신고자를 비롯한 시민 운전자들이 경찰과 함께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 과정에 도움을 줬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추정 차량을 몬 5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62%였다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새벽, 전주시 송천동 한 도로에 음주 운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분간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당시 신고자를 비롯한 시민 운전자들이 경찰과 함께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 과정에 도움을 줬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추정 차량을 몬 5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62%였다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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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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