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소방관이 주유소 앞 차량 화재 진압
입력 2024.02.29 (21:50)
수정 2024.02.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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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출근길에 화재를 목격하고 진압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18일 새벽 6시쯤 논산시 연산면의 한 주유소 입구에서 화물차에 불이 난 상황을 출근길에 이곳을 지나던 부여소방서 신정훈 소방장이 발견해 화재 진압을 돕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행동은 주유소 측이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이름 모를 소방관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새벽 6시쯤 논산시 연산면의 한 주유소 입구에서 화물차에 불이 난 상황을 출근길에 이곳을 지나던 부여소방서 신정훈 소방장이 발견해 화재 진압을 돕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행동은 주유소 측이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이름 모를 소방관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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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소방관이 주유소 앞 차량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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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21:50:15
- 수정2024-02-29 21:54:09
소방관이 출근길에 화재를 목격하고 진압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지난 18일 새벽 6시쯤 논산시 연산면의 한 주유소 입구에서 화물차에 불이 난 상황을 출근길에 이곳을 지나던 부여소방서 신정훈 소방장이 발견해 화재 진압을 돕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행동은 주유소 측이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이름 모를 소방관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새벽 6시쯤 논산시 연산면의 한 주유소 입구에서 화물차에 불이 난 상황을 출근길에 이곳을 지나던 부여소방서 신정훈 소방장이 발견해 화재 진압을 돕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행동은 주유소 측이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이름 모를 소방관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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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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