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1호 도움’ 뮌헨, 프라이부르크와 무승부

입력 2024.03.02 (21:49) 수정 2024.03.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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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프라이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해 넓은 시야로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30분, 김민재가 정확한 패스로 무시알라에게 공을 건넵니다.

무시알라가 발재간으로 상대 4명을 무너뜨리고, 뮌헨의 역전 골이 이렇게 완성됐습니다.

그러나 뮌헨은 후반 종료 3분 전 퀼러에게 왼발 슈팅을 허용해 실점하고 말았습니다.

눈 앞에서 실점한 김민재는 격한 표정으로 무승부의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분열 사건의 중심에 섰던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은 AS 모나코전 후반 41분 교체 투입돼 6분을 뛰었는데, 활약이 미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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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1호 도움’ 뮌헨, 프라이부르크와 무승부
    • 입력 2024-03-02 21:49:53
    • 수정2024-03-02 2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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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프라이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해 넓은 시야로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30분, 김민재가 정확한 패스로 무시알라에게 공을 건넵니다.

무시알라가 발재간으로 상대 4명을 무너뜨리고, 뮌헨의 역전 골이 이렇게 완성됐습니다.

그러나 뮌헨은 후반 종료 3분 전 퀼러에게 왼발 슈팅을 허용해 실점하고 말았습니다.

눈 앞에서 실점한 김민재는 격한 표정으로 무승부의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분열 사건의 중심에 섰던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은 AS 모나코전 후반 41분 교체 투입돼 6분을 뛰었는데, 활약이 미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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