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 운영 재개 외

입력 2024.03.04 (19:30) 수정 2024.03.04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줍니다.

원주시가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의 운영을 오늘(4일)부터 흥업면과 우산동에서 재개했습니다.

이는 겨울철 운영이 중단된 지 석 달 만입니다.

'e바퀴로'는 스마트폰 앱에서 회원 가입과 결제수단 등록을 마친 뒤,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통해 빌려 탈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15분에 1,000원이고, 그 이후엔 1분에 100원씩 올라갑니다.

영월군, 보물 ‘창절사’ 상시 개방

영월군이 국가 지정 보물인 '창절사'를 오늘(4일)부터 상시 개방합니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방문객은 창절사의 유래 등 문화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창절사는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복위를 위해 노력한 충신들의 위패가 있는 건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문화재청의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강원평창몰’ 입점 업체, 22일까지 모집

평창군이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평창몰'의 신규 입점 업체를 이달(3월) 22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농산품을 직접 만들거나 생산하는 평창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입니다.

입점을 하게 되면 강원 쇼핑몰인 '강원더몰'이나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도 상품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

강원평창몰은 2020년 문을 열었습니다.

횡성군, ‘지역맞춤 일자리’ 선정…골프 캐디 양성

횡성군이 올해 강원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실무형 골프 캐디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골프대'와 협약을 맺고, 교육과 취업을 연계시킬 방침입니다.

횡성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골프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원주]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 운영 재개 외
    • 입력 2024-03-04 19:30:15
    • 수정2024-03-04 19:41:19
    뉴스7(춘천)
원줍니다.

원주시가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의 운영을 오늘(4일)부터 흥업면과 우산동에서 재개했습니다.

이는 겨울철 운영이 중단된 지 석 달 만입니다.

'e바퀴로'는 스마트폰 앱에서 회원 가입과 결제수단 등록을 마친 뒤,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통해 빌려 탈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15분에 1,000원이고, 그 이후엔 1분에 100원씩 올라갑니다.

영월군, 보물 ‘창절사’ 상시 개방

영월군이 국가 지정 보물인 '창절사'를 오늘(4일)부터 상시 개방합니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방문객은 창절사의 유래 등 문화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창절사는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복위를 위해 노력한 충신들의 위패가 있는 건물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문화재청의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강원평창몰’ 입점 업체, 22일까지 모집

평창군이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평창몰'의 신규 입점 업체를 이달(3월) 22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농산품을 직접 만들거나 생산하는 평창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입니다.

입점을 하게 되면 강원 쇼핑몰인 '강원더몰'이나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도 상품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

강원평창몰은 2020년 문을 열었습니다.

횡성군, ‘지역맞춤 일자리’ 선정…골프 캐디 양성

횡성군이 올해 강원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하고, 실무형 골프 캐디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골프대'와 협약을 맺고, 교육과 취업을 연계시킬 방침입니다.

횡성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골프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