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대” 대구 외과 교수 사직 의사
입력 2024.03.04 (21:58)
수정 2024.03.04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대구의 현직 외과 교수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윤우성 경북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SNS를 통해 외과 전공의들이 낙담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론몰이와 협박만 하고 있고, 대학 본부는 눈앞의 이익만 바라본 채 정책을 수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직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현직 의과대학 교수가 사직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우성 경북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SNS를 통해 외과 전공의들이 낙담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론몰이와 협박만 하고 있고, 대학 본부는 눈앞의 이익만 바라본 채 정책을 수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직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현직 의과대학 교수가 사직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대 증원 반대” 대구 외과 교수 사직 의사
-
- 입력 2024-03-04 21:58:03
- 수정2024-03-04 22:17:00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대구의 현직 외과 교수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윤우성 경북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SNS를 통해 외과 전공의들이 낙담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론몰이와 협박만 하고 있고, 대학 본부는 눈앞의 이익만 바라본 채 정책을 수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직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현직 의과대학 교수가 사직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우성 경북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SNS를 통해 외과 전공의들이 낙담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론몰이와 협박만 하고 있고, 대학 본부는 눈앞의 이익만 바라본 채 정책을 수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사직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현직 의과대학 교수가 사직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