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 임명…‘조기 협상’ 준비

입력 2024.03.05 (14:09) 수정 2024.03.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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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이끌 자국 대표를 임명하며 협상 착수 준비를 사실상 완료했습니다.

한국 측 대표는 이태우 전 시드니총영사가, 미국 측 대표는 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부차관보가 맡습니다.

한미 양국은 1991년부터 2년에서 5년마다 한국 정부가 부담할 비용을 정해 왔으며, 이번 12번째 협정은 지난 협정의 만료 시점을 2년 가까이 남겨두고 조기에 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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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 임명…‘조기 협상’ 준비
    • 입력 2024-03-05 14:09:10
    • 수정2024-03-05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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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이끌 자국 대표를 임명하며 협상 착수 준비를 사실상 완료했습니다.

한국 측 대표는 이태우 전 시드니총영사가, 미국 측 대표는 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부차관보가 맡습니다.

한미 양국은 1991년부터 2년에서 5년마다 한국 정부가 부담할 비용을 정해 왔으며, 이번 12번째 협정은 지난 협정의 만료 시점을 2년 가까이 남겨두고 조기에 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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