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ELS 일괄 배상 없어…11일 기준안 발표”
입력 2024.03.05 (14:10)
수정 2024.03.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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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손실 사태와 관련해 "일괄 배상은 준비하지 않고 있다"며 "배상비율은 0~100%까지 차등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실 규모와 판매 상황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며 "11일 기준안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로 인한 '4월 위기설'에 대해서는 "경제 주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라면, 4월 위기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실 규모와 판매 상황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며 "11일 기준안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로 인한 '4월 위기설'에 대해서는 "경제 주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라면, 4월 위기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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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ELS 일괄 배상 없어…11일 기준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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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14:10:30
- 수정2024-03-05 14:12:3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ELS 손실 사태와 관련해 "일괄 배상은 준비하지 않고 있다"며 "배상비율은 0~100%까지 차등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실 규모와 판매 상황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며 "11일 기준안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로 인한 '4월 위기설'에 대해서는 "경제 주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라면, 4월 위기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실 규모와 판매 상황 등에 따라 배상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며 "11일 기준안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로 인한 '4월 위기설'에 대해서는 "경제 주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라면, 4월 위기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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