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송경진 교사 명예 회복…관계자 재조사해야”
입력 2024.03.05 (21:55)
수정 2024.03.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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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고 송경진 교사가 최근 근정포장 추서로 명예를 회복했지만, 가해자라 할 수 있는 관계자들은 아직도 승승장구하고 있다며 재조사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이들은 전임 교육감 때는 가해 당사자들이라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현 교육감은 후보 시절 진실 규명 등을 약속했다며 사건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교사는 지난 2017년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무혐의 종결 처리됐지만, 학생인권교육센터가 다시 직권조사를 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이들은 전임 교육감 때는 가해 당사자들이라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현 교육감은 후보 시절 진실 규명 등을 약속했다며 사건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교사는 지난 2017년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무혐의 종결 처리됐지만, 학생인권교육센터가 다시 직권조사를 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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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송경진 교사 명예 회복…관계자 재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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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21:55:29
- 수정2024-03-05 22:00:39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고 송경진 교사가 최근 근정포장 추서로 명예를 회복했지만, 가해자라 할 수 있는 관계자들은 아직도 승승장구하고 있다며 재조사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이들은 전임 교육감 때는 가해 당사자들이라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현 교육감은 후보 시절 진실 규명 등을 약속했다며 사건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교사는 지난 2017년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무혐의 종결 처리됐지만, 학생인권교육센터가 다시 직권조사를 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이들은 전임 교육감 때는 가해 당사자들이라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현 교육감은 후보 시절 진실 규명 등을 약속했다며 사건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교사는 지난 2017년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무혐의 종결 처리됐지만, 학생인권교육센터가 다시 직권조사를 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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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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