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상공인 평균 월세 104만 원…전국 124만 원

입력 2024.03.06 (07:50) 수정 2024.03.06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소상공인은 평균 104만 원의 월세를 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해 전국 8천 개 임차·임대 개인과 법인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임차인이 내는 월세는 전국 평균 124만 원이었습니다.

서울이 17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은 104만 원으로 전국 여덟 번째 순이었습니다.

현재 10년인 갱신요구기간에 대해서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60% 이상이 현행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소상공인 평균 월세 104만 원…전국 124만 원
    • 입력 2024-03-06 07:50:22
    • 수정2024-03-06 08:21:06
    뉴스광장(부산)
부산 소상공인은 평균 104만 원의 월세를 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해 전국 8천 개 임차·임대 개인과 법인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임차인이 내는 월세는 전국 평균 124만 원이었습니다.

서울이 17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부산은 104만 원으로 전국 여덟 번째 순이었습니다.

현재 10년인 갱신요구기간에 대해서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60% 이상이 현행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