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KBS 등에서 합동 대테러 대응 훈련

입력 2024.03.06 (18:16) 수정 2024.03.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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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국가 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대테러 대응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여의도 지하 공동구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국가기간방송사인 KBS에 테러범이 침투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에는 군과 경찰, 소방 등 9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합동 훈련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기간 중 실시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훈련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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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의도 KBS 등에서 합동 대테러 대응 훈련
    • 입력 2024-03-06 18:16:40
    • 수정2024-03-06 1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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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국가 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대테러 대응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훈련은 여의도 지하 공동구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국가기간방송사인 KBS에 테러범이 침투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훈련에는 군과 경찰, 소방 등 9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합동 훈련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기간 중 실시되는 육군 통제 야외기동훈련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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