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5건 중 1건은 ‘사기’…경찰 ‘악성 사기 추적팀’ 신설
입력 2024.03.06 (19:52)
수정 2024.03.06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기 범죄가 전체 범죄의 5건 가운데 1건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전체 범죄 중 사기의 비중은 2017년에는 14%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22%까지 늘었습니다.
경찰은 전세사기와 전기통신금융사기, 보험사기 등 피해 사례가 많은 '10대 악성 사기'를 규정하고, 광역 경찰청에 분야별 전담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전체 범죄 중 사기의 비중은 2017년에는 14%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22%까지 늘었습니다.
경찰은 전세사기와 전기통신금융사기, 보험사기 등 피해 사례가 많은 '10대 악성 사기'를 규정하고, 광역 경찰청에 분야별 전담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범죄 5건 중 1건은 ‘사기’…경찰 ‘악성 사기 추적팀’ 신설
-
- 입력 2024-03-06 19:52:15
- 수정2024-03-06 19:53:55
사기 범죄가 전체 범죄의 5건 가운데 1건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전체 범죄 중 사기의 비중은 2017년에는 14%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22%까지 늘었습니다.
경찰은 전세사기와 전기통신금융사기, 보험사기 등 피해 사례가 많은 '10대 악성 사기'를 규정하고, 광역 경찰청에 분야별 전담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집계 결과, 전체 범죄 중 사기의 비중은 2017년에는 14% 정도였지만, 지난해에는 22%까지 늘었습니다.
경찰은 전세사기와 전기통신금융사기, 보험사기 등 피해 사례가 많은 '10대 악성 사기'를 규정하고, 광역 경찰청에 분야별 전담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
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조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