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인천공항 배후에 2026년까지 첨단 항공 단지”

입력 2024.03.07 (14:01) 수정 2024.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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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해 10년간 10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인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에 완료해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과정에서 마일리지가 깎이거나 서비스 품질이 독과점으로 인해 떨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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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인천공항 배후에 2026년까지 첨단 항공 단지”
    • 입력 2024-03-07 14:01:59
    • 수정2024-03-07 1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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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해 10년간 10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인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에 완료해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 과정에서 마일리지가 깎이거나 서비스 품질이 독과점으로 인해 떨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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