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입력 2024.03.07 (19:08) 수정 2024.03.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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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민정희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향년 96세입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습니다.

빈소와 관련해서는 현재 유족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은 또 언론에 브리핑을 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배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은 2015년 11월 서거했으며,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 드립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향년 96세로 별세했습니다.

손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여사는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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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 입력 2024-03-07 19:08:45
    • 수정2024-03-07 19:44:38
    뉴스 7
[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민정희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리포트]

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향년 96세입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습니다.

빈소와 관련해서는 현재 유족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은 또 언론에 브리핑을 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배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은 2015년 11월 서거했으며,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 드립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오늘 향년 96세로 별세했습니다.

손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여사는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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