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혐의’ 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기소

입력 2024.03.08 (08:34) 수정 2024.03.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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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후원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후원사인 한 커피업체 측으로부터 야구장 펜스 홈런존 신설 등 추가 광고계약의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감독은 같은해 7월 해당 업체 측으로부터 선수 유니폼 견장광고 등 계약 편의제공 청탁과 함께 6천만 원을 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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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돈 혐의’ 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기소
    • 입력 2024-03-08 08:34:11
    • 수정2024-03-08 09:13:01
    뉴스광장(광주)
서울중앙지검은 후원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후원사인 한 커피업체 측으로부터 야구장 펜스 홈런존 신설 등 추가 광고계약의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감독은 같은해 7월 해당 업체 측으로부터 선수 유니폼 견장광고 등 계약 편의제공 청탁과 함께 6천만 원을 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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