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연이틀 군 훈련 지도…포병부대 시찰
입력 2024.03.08 (09:41)
수정 2024.03.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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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훈련에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두고 전쟁 억제의 중대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하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 포병 구분대"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제도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 기지를 방문했었는데 이처럼 연이틀 시찰에 나선 것은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통신은 훈련에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두고 전쟁 억제의 중대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하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 포병 구분대"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제도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 기지를 방문했었는데 이처럼 연이틀 시찰에 나선 것은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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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연이틀 군 훈련 지도…포병부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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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8 09:41:38
- 수정2024-03-08 09:44:24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훈련에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두고 전쟁 억제의 중대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하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 포병 구분대"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제도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 기지를 방문했었는데 이처럼 연이틀 시찰에 나선 것은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통신은 훈련에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두고 전쟁 억제의 중대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하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 포병 구분대"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제도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 기지를 방문했었는데 이처럼 연이틀 시찰에 나선 것은 한미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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