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미국, 상장 기업에 온실가스 배출 공시 의무화
입력 2024.03.08 (12:31)
수정 2024.03.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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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상장 기업들은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합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 7일, 상장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과 기업 수익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후 관련 위기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승인했습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상장 기업들은 2026 회계연도부터 배출량 보고를 시작해야 하는데, 일부 소규모 회사는 제외됩니다.
이번 규정을 놓고 미국 내 일부 주와 경제단체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 7일, 상장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과 기업 수익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후 관련 위기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승인했습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상장 기업들은 2026 회계연도부터 배출량 보고를 시작해야 하는데, 일부 소규모 회사는 제외됩니다.
이번 규정을 놓고 미국 내 일부 주와 경제단체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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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미국, 상장 기업에 온실가스 배출 공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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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8 12:31:26
- 수정2024-03-11 11:27:35
미국 내 상장 기업들은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합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 7일, 상장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과 기업 수익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후 관련 위기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승인했습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상장 기업들은 2026 회계연도부터 배출량 보고를 시작해야 하는데, 일부 소규모 회사는 제외됩니다.
이번 규정을 놓고 미국 내 일부 주와 경제단체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 7일, 상장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과 기업 수익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후 관련 위기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승인했습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상장 기업들은 2026 회계연도부터 배출량 보고를 시작해야 하는데, 일부 소규모 회사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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