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총선 ‘공천 마무리’ 박차…손명순 여사 애도 외

입력 2024.03.08 (12:34) 수정 2024.03.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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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비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등 공천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별세에 여야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이종섭, 출국 연기…“출금 해제 여부, 공무수행 감안”

주호주대사로 부임할 예정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예정된 출국을 연기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자신의 출국금지 조치를 풀어달라고 법무부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공무 수행이라는 점을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호사도 ‘수술 봉합’ 가능…의대 교수 줄줄이 사퇴

전공의 이탈에 대한 비상대책으로 오늘부터 간호사들도 응급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뿐 아니라 수술 부위 봉합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의대 교수들도 전공의 사법 처리 등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는 등 현장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S&P 500 사상 최고…파월 발언에 ‘6월 인하’ 기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멀지 않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가 사상 최고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해 6월 금리 인하 전망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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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총선 ‘공천 마무리’ 박차…손명순 여사 애도 외
    • 입력 2024-03-08 12:34:38
    • 수정2024-03-08 1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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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비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등 공천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별세에 여야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이종섭, 출국 연기…“출금 해제 여부, 공무수행 감안”

주호주대사로 부임할 예정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예정된 출국을 연기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자신의 출국금지 조치를 풀어달라고 법무부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공무 수행이라는 점을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호사도 ‘수술 봉합’ 가능…의대 교수 줄줄이 사퇴

전공의 이탈에 대한 비상대책으로 오늘부터 간호사들도 응급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뿐 아니라 수술 부위 봉합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의대 교수들도 전공의 사법 처리 등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는 등 현장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S&P 500 사상 최고…파월 발언에 ‘6월 인하’ 기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멀지 않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가 사상 최고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해 6월 금리 인하 전망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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