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내일 개막

입력 2024.03.08 (19:43) 수정 2024.03.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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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내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했던 LG와 KT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막전을 치릅니다.

류현진이 복귀한 한화와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영입한 삼성은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맞붙습니다.

이범호 신임 감독이 부임한 KIA는 창원NC파크에서 NC와 경기를 치르고, 김태형 감독의 롯데와 이숭용 신임 감독의 SSG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이승엽 감독의 두산은 키움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경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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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시범경기 내일 개막
    • 입력 2024-03-08 19:43:42
    • 수정2024-03-08 19:49:03
    뉴스 7
2024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내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립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했던 LG와 KT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개막전을 치릅니다.

류현진이 복귀한 한화와 마무리 투수 김재윤을 영입한 삼성은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맞붙습니다.

이범호 신임 감독이 부임한 KIA는 창원NC파크에서 NC와 경기를 치르고, 김태형 감독의 롯데와 이숭용 신임 감독의 SSG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이승엽 감독의 두산은 키움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경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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