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고 골절’…새학기 놀이터 안전사고 주의

입력 2024.03.10 (07:11) 수정 2024.03.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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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교문이 활짝 열리고 아이들이 많이 오가면 걱정되는 게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어린이 교통사고, 또 하나는 놀이터 안전사곱니다.

이틀 이상 입원했거나 골절을 당한 경우 같은 중대 사고를 분석했습니다.

역시 봄에 집중됐습니다.

높은 데서 떨어져 다치는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이나 학교 내 놀이터에서 큰 사고가 훨씬 많이 났습니다.

기구에서 장난을 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등의 부주의가 90% 이상입니다.

주의할 점 알려드립니다.

끌리거나 끈이 있는 옷 좋지 않습니다.

자칫 놀이기구에 끼일 수 있어섭니다.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영유아가 놀이 기구를 이용할 땐 옆에서 잘 지켜봐야 합니다.

물론 보호자가 먼저 놀이터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걸 아이에게 알려주는 과정도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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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떨어지고 골절’…새학기 놀이터 안전사고 주의
    • 입력 2024-03-10 07:11:55
    • 수정2024-03-10 07:18:00
    KBS 재난방송센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교문이 활짝 열리고 아이들이 많이 오가면 걱정되는 게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어린이 교통사고, 또 하나는 놀이터 안전사곱니다.

이틀 이상 입원했거나 골절을 당한 경우 같은 중대 사고를 분석했습니다.

역시 봄에 집중됐습니다.

높은 데서 떨어져 다치는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주택이나 학교 내 놀이터에서 큰 사고가 훨씬 많이 났습니다.

기구에서 장난을 치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 등의 부주의가 90% 이상입니다.

주의할 점 알려드립니다.

끌리거나 끈이 있는 옷 좋지 않습니다.

자칫 놀이기구에 끼일 수 있어섭니다.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영유아가 놀이 기구를 이용할 땐 옆에서 잘 지켜봐야 합니다.

물론 보호자가 먼저 놀이터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걸 아이에게 알려주는 과정도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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