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한 달 앞…선거사범 적발 잇따라
입력 2024.03.10 (21:49)
수정 2024.03.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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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선거사범 적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8일까지 21건 25명의 위법행위를 적발 또는 인지했고, 이 가운데 17건 21명에 대해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유형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기자를 매수해 홍보성 또는 비방성 기사를 쓰거나 사전 선거 운동, 불법 금융 투자 의혹 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민주당 목포 선거구 경선 참여자의 '이중투표' 권유 의혹과 순천시 전·현직 공직자들의 관권 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8일까지 21건 25명의 위법행위를 적발 또는 인지했고, 이 가운데 17건 21명에 대해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유형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기자를 매수해 홍보성 또는 비방성 기사를 쓰거나 사전 선거 운동, 불법 금융 투자 의혹 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민주당 목포 선거구 경선 참여자의 '이중투표' 권유 의혹과 순천시 전·현직 공직자들의 관권 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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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한 달 앞…선거사범 적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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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0 21:49:05
- 수정2024-03-10 22:20:0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선거사범 적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8일까지 21건 25명의 위법행위를 적발 또는 인지했고, 이 가운데 17건 21명에 대해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유형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기자를 매수해 홍보성 또는 비방성 기사를 쓰거나 사전 선거 운동, 불법 금융 투자 의혹 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민주당 목포 선거구 경선 참여자의 '이중투표' 권유 의혹과 순천시 전·현직 공직자들의 관권 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8일까지 21건 25명의 위법행위를 적발 또는 인지했고, 이 가운데 17건 21명에 대해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유형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기자를 매수해 홍보성 또는 비방성 기사를 쓰거나 사전 선거 운동, 불법 금융 투자 의혹 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민주당 목포 선거구 경선 참여자의 '이중투표' 권유 의혹과 순천시 전·현직 공직자들의 관권 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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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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