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대책 마련…민관합동점검 추진

입력 2024.03.11 (07:47) 수정 2024.03.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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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이른바 '바가지 요금'이 기승부리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지역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축제 먹거리의 가격표 게시 여부와 적정 금액·중량을 지켰는지 살펴봅니다.

또, 각 축제장 종합상황실 안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올해 점검하는 전북 지역축제는 전주페스타와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고창청보리밭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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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대책 마련…민관합동점검 추진
    • 입력 2024-03-11 07:47:56
    • 수정2024-03-11 09:19:11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이른바 '바가지 요금'이 기승부리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지역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축제 먹거리의 가격표 게시 여부와 적정 금액·중량을 지켰는지 살펴봅니다.

또, 각 축제장 종합상황실 안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올해 점검하는 전북 지역축제는 전주페스타와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고창청보리밭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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