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북한 정찰위성, 한일 상공 정상 비행”

입력 2024.03.11 (12:30) 수정 2024.03.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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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발사한 북한의 첫 정찰위성이 한일 상공의 궤도를 돌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미군의 공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북한 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지상의 지시에 따라 고도를 제어하며 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측 전문가는 만리경 1호가 2월 하순에 적어도 다섯 차례 고도를 급격히 높였다며 인위적인 궤도 수정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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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언론 “북한 정찰위성, 한일 상공 정상 비행”
    • 입력 2024-03-11 12:30:51
    • 수정2024-03-11 12: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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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발사한 북한의 첫 정찰위성이 한일 상공의 궤도를 돌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미군의 공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북한 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지상의 지시에 따라 고도를 제어하며 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측 전문가는 만리경 1호가 2월 하순에 적어도 다섯 차례 고도를 급격히 높였다며 인위적인 궤도 수정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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