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경북대 총장 직권남용 혐의 고발
입력 2024.03.12 (20:13)
수정 2024.03.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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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을 지지하며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하루 만에 철회한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 대해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지역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홍 총장이 정치적 욕심 때문에 정원 확대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수뢰 등 혐의로 오늘(12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발인을 상대로 고발 취지와 관련 진술 등을 확인한 뒤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서울지역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홍 총장이 정치적 욕심 때문에 정원 확대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수뢰 등 혐의로 오늘(12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발인을 상대로 고발 취지와 관련 진술 등을 확인한 뒤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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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경북대 총장 직권남용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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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20:13:57
- 수정2024-03-12 20:37:06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을 지지하며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하루 만에 철회한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 대해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지역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홍 총장이 정치적 욕심 때문에 정원 확대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수뢰 등 혐의로 오늘(12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발인을 상대로 고발 취지와 관련 진술 등을 확인한 뒤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서울지역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홍 총장이 정치적 욕심 때문에 정원 확대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수뢰 등 혐의로 오늘(12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발인을 상대로 고발 취지와 관련 진술 등을 확인한 뒤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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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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