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법인 돈으로 정치인 후원한 사단법인 간부 고발
입력 2024.03.12 (20:16)
수정 2024.03.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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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법인 자금 등을 동원해 특정 국회의원에게 정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모 사단법인 사무총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소속된 사단법인 자금 등 2백80만 원을 직원 등 28명의 명의로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법인 또는 단체 관련 자금을 정치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행위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소속된 사단법인 자금 등 2백80만 원을 직원 등 28명의 명의로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법인 또는 단체 관련 자금을 정치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행위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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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법인 돈으로 정치인 후원한 사단법인 간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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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20:16:15
- 수정2024-03-12 20:38:21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법인 자금 등을 동원해 특정 국회의원에게 정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모 사단법인 사무총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소속된 사단법인 자금 등 2백80만 원을 직원 등 28명의 명의로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법인 또는 단체 관련 자금을 정치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행위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소속된 사단법인 자금 등 2백80만 원을 직원 등 28명의 명의로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법인 또는 단체 관련 자금을 정치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행위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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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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